만년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투코비 만년필 6P 리필 세트 에 관하여 딥펜으로 잉크 찍어쓰다 만년필에 넣어서 막 쓰고 싶어서 쓸만한 저가 만년필을 보다가 저렴하게 6개 세트로 살 수 있어서 무지성으로 질러버렸습니다. 할인쿠폰 써서 만원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외관은 라미 사파리와 비슷합니다. (저가 만년필은 거의 라미디자인으로 하더라구요.) 알리 구경하다보면 비슷한 디자인이 매우 많습니다. 색상은 레인보우, 스틸파스텔, 진주파스텔, 클리어 4가지가 있었는데 레인보우를 구매했습니다. (촉은 EF 단일촉) 제품 뒷면에는 잉크 교체방법, 품질표시랑 사용상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구성은 만년필 6개에 컨버터 2개, 잉크 카트리지(검정 6개, 빨강 2개, 파랑 2개), 펜촉(6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레인보우색깔이라 광택이 어마어마합니다. 컨버터와 카트리지 겸용이라 둘 중에 무엇.. 더보기 견토지쟁 犬兎之爭 견토지쟁 犬兎之爭 개견/토끼토/갈지/다툴쟁 '개와 토끼의 다툼'이라는 말로, 두사람이 싸우다 지치는 바람에 제삼자가 이득을 본다는 뜻, 또는 쓸데없는 다툼을 이르는 말. 유사한말:어부지리漁父之利, 방휼지쟁蚌鷸之爭 전국시대 제나라에 기지와 변론이 뛰어난 순우곤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어느 날 제나라의 선왕이 위나라를 공격하려고 하자, 그가 나서며 이런 이야기를 했다. " 옛날에 한자로(韓子盧)라는 빠른 사냥개와 동곽준(東郭逡)이라는 발빠른 토끼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자로가 동곽준을 보고는 그놈을 잡으려고 뒤쫓았습니다. 개와 토끼는 수십리를 달리며 산자락을 세 바퀴나 돌고 산꼭대기를 다섯 번이나 오르내리면서 빠르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결국 두 놈은 모두 지쳐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때마침 그 곳을 지나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